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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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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고민 끝에 얻은 답은 “일반인의 문화 안목을 ‘업’ 시키는 미술관”이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다, 피카소다, 비싸고 유명한 작품은 이미 우리 사회 다른 분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는 예술 피라미드의 중하층 안목도 틔울 수 있는 예술, 덜 알려지고 실험적인 작품을 보여주려 합니다.” 개관전 초대 작가는 젊은 미디어 작가 ‘사일로 랩’이다.
악착같이 모은 600억, 인문·예술에 바친 '괴짜' 단추회사 회장님
악착같이 모은 600억, 인문·예술에 바친 괴짜 단추회사 회장님 김미리 기자의 1미리 인문학교 건명원 이어 미술관 여는 오황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7년 전 각계 유명 학자들이 의기투합해 인문학을 가르치겠다고 팔 걷어붙여 화제가 됐다. 최진석철학 배철현종교학 김대식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