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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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고민 끝에 얻은 답은 “일반인의 문화 안목을 ‘업’ 시키는 미술관”이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다, 피카소다, 비싸고 유명한 작품은 이미 우리 사회 다른 분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는 예술 피라미드의 중하층 안목도 틔울 수 있는 예술, 덜 알려지고 실험적인 작품을 보여주려 합니다.” 개관전 초대 작가는 젊은 미디어 작가 ‘사일로 랩’이다.